JUST LOVE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으로 그리는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 【 마음으로 그리는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의 사례】 [출처-pixa bay] 산업혁명 이후 인류는 어느 때보다도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극심한 양극화를 겪고 있습니다. 양극화 문제에 대해 경제성장의 빈익부 부익부 현상을 가장 많이 걱정하지만 사실, 기술적 측면의 빈익부 부익부 현상 또한 현재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발전하는 하이이테크(High Technology) 기술 속에서 우리는 편안함을 누리고 있지만, 지구 반대편 누군가는 여전히 매일매일 물을 길어오고 정수되지 않은 물을 마시며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죠. 오늘 소개할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은 이런 기술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떠오르는 대안 방법입니다. .. 더보기 다니엘 무브먼트 in 건대입구 지난 3월, 신촌에서의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크리스천 문화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던 다니엘 무브먼트가 가을을 맞이해서 세상속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다시 점검하고 나누기위해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다니엘 무브먼트는 신촌, 강남역과 더불어 서울 3대 상권중의 하나이자,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장신대 등 캠퍼스들과 지근거리에 있는 건대입구역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시간은 10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입니다. 지하철 건대입구역 일대에서 캠페인이 진행되는데, 그 중 주요장소는 스타시티 롯데백화점 야외무대와 건국대학교병원내 쌈지공원입니다. 이번 다니엘 무브먼트 in 건대입구는 역세권 반경의 사거리에 마련된 18개 지점에서 캠페인 홍보와 게임 이벤트를 펼치게 됩니다. 금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지체.. 더보기 '공감친구 캠페인'을 아시나요? 좋은교사운동(http://www.goodteacher.org)에서는 최근 '공감친구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비난과 욕설과 같은 폭력적인 언어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터라 '공감언어(비폭력대화)'가 참 낯설을 것 같습니다. 이 캠페인은 21일 동안 학교 친구들 간에 공감언어를 쓰도록 해서 학생들에게 평화의 언어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먼저 '공감언어'라는 게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공감언어란, '비폭력대화'라는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는데요. 공감언어는 상대방에게 내 느낌과 욕구를 솔직하게 말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비난이나 욕설이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함에서 나온다고 보고 '공감밴드(팔찌)'에 써 있는 공감언어 실습을 통해 조금씩 남을 비난하려고 .. 더보기 [르완다] 아이들과 여성, 그리고 지역사회의 희망을 수확합니다. [르완다] 아이들과 여성, 그리고 지역사회의 희망을 수확합니다. 당근 농장을 통해 르완다 지역사회의 빈곤과 질병 문제를 해결하려는 선교사님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사명입니다. 오늘은 '르완다'에 대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란쿤다(Irankunda)는 NGO에서 일했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당근 농장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르완다 지역사회에 토지구매, 씨앗과 비료 구입 등을 도와주며 현지인들이 직접 자립하도록 희망을 함께 키워갑니다. 사회적 효과로는 보건, 고용, 인권 세가지 항목에서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농장에서 재배된 당근은 공공기관 및 시장으로 유통되어 학교 .. 더보기 [엠트리]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케냐 어린이를 위한 '브러시 위드 호프' 프로젝트 케냐 마사이족 어린이들이 태어나서 처음 붓을 쥐고 '희망'을 그렸다 언제 처음, 예술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게 되었는지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아름다운 작품에는 분명 보는 이의 마음과 행동을 움직이는 무엇인가가 있다. 일상의 삶 속에서 글이나 음악처럼 색과 무늬가 말을 걸어왔고, 그렇게 마음에 찾아온 그림을 좋아하다가 깊이 사랑하게 되었으며, 결국엔 직접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그렇게 삶에 들어온 그림은 말로 차마 다 전활 수 없는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게 해 주었다. 말보다 더 깊은속 이야기를 꺼내고, 더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게 했다. 때로 문화와 인종, 언어나 연령의 한계를 가뿐히 뛰어넘기도 한다.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도 .. 더보기 [에트리카] 청년 제 3세계를 품다! 패션으로 아프리카 빈곤 악순환을 끊는 '착한 브랜드' 에트리카! 빈곤의 악순환으로 고통하는 제3세계를 끌어안고자 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독특합니다. 아프리카의 빈곤문제를 패션을 통해 해결하고자 현지 디자이너들을 육성하는 착한 패션 브랜드 '에트리카' 아프리카의 개성으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고유 원단 '치텡게'(Chitenge)를 아시나요? 치텡게란 아프리카 특유의 감성을 담은 화려한 패턴의 텍스타일로 현지인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직물이다. 최근 그 독특한 느낌이 갖는 패션적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이미 버버리, 프로썸, 모스키노, 비비안 웨스트우드 들의 유명브랜드에서 차용된 바 있다. ▲ 아프리카 고유 원단 치텡게 그런데 이 독특한 아프리카 고유.. 더보기 [존 맥아더 목사님] 나 홀로 교회 '나 홀로 교회' 헬라어로 "교회"는 에클레시아(ἐκκλησία)입니다. 이미 많은 삶들이 알고 있듯, 에클레시아의 의미는 “불러낸 무리(called-out ones)”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무리”로 부르셨습니다. 복수의 형제들, 자매들이 함께 한 몸을 이루도록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신약성경 여러 군데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는 교회를 조화롭게 이루어진 한 건물로 묘사합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0-22) 로마서는 교회를 유기적.. 더보기 "신은 죽었다."고 선언했던 니체, 그리고 그 추종자들에게 우리는? 얼마 전 100주년기념교회에서 이어령 박사님의 '니체'를 주제로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니체'의 후예들에게 어떻게 부활의 예수님을 전해야 할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니체가 말한 '신은 죽었다.'(정확한 번역은 '신이 죽고 있다'라고 합니다. 현재형일 경우 다시 살릴 수도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하였습니다.)라는 표현은 모든 형이상학적인 것에 대한 부정을 의미하는 허무주의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인생인데 거짓된 세계인 형이상학적인 알 수 없는 것들에 속지 말고 나로서 살아가라는 것이겠죠. 요즘도 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깟 인생 죽으면 그만인데, 뭘 그리 아둥바둥하면서 살아야 할까? 그러면서 속세를 떠나려는 분들도 계시고, 한뻔뿐인.. 더보기 '더 크리스천' 캠페인, 오륜교회 인터넷선교팀도 동참합니다! '더 크리스천' 캠페인을 아시나요? '더 크리스천' 캠페인은 문서 사역으로 복음을 전하는 '두란노(http://www.duranno.com)'에서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주일마다 교회의 문턱을 넘어다니고, 찬양을 부르고, 설교를 듣고, 기도도 하지만, 내 삶에 변화가 없다면, '내가 정말 크리스천이 맞나?'라는 의문이 든다면 '더 크리스천' 캠페인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해 보아요! 더 크리스천 캠페인은 1. 선포하는 크리스천 2. 말씀을 기준 삼는 크리스천 3. 행동하는 크리스천 4. 함께 변화하는 크리스천 5. 나눔과 섬김의 크리스천 이라는 이 다섯 가지 주제를 차례로 공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두번째 주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주제는 '선포하는 크리스천'이었는데요.. 더보기 세상에 물들지 않고 세상을 살아내기 세상에 물들지 않고 세상을 살아내기 글 : 강현구 집사 (인터넷선교팀) 크리스천, 우리는 진리를 믿으며, 진리를 전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진리를 전한다는 사람이 진실된 삶을 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전하는 말씀도 엉터리가 아니겠는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상으로 나가지 전에 먼저 우리는 내가 과연 하나님 앞에 진실한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지만, 그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진실되지 못하다면 그 사람의 말을 누가 신뢰하고 믿을 수 있겠는가? 요즘 세상에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그런데 정부에서 발표하는 내용을 사람들은 믿으려 하지 않는다. 여러 가지 증거들을 보여주며 국민들을 설득하려 하지만,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 찬 사람들은 계속해서 의혹만 제기한다. 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