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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탄자니아] E3empwer 센터에서 온 결실의 메시지 ▲ 선교사님과 탄자니아 임파워센터의 직원들 우리의 작은 마음이 탄자니아 청년들에게는 자립할 수 있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곤갈리 마을을 변화시켰습니다. 또 한번의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오늘은 그 변화의 현장과 결실의 메시지에 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3개월 전에 탄자니아 청년들의 희망 엔진! 임파워센터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과연 탄자니아 곤갈리 사람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social impact로는 에너지, 고용, 교육 3가지 영역에서 사회적 임팩트 창출을 이룩했습니다. ▲ 탄자니아 임파워센터 건설 당시의 초창기 모습 곤갈리 지역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일자리도 없는 낙후 지역이었습니다. 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임파워센터는 다른지역에 없는 시설임으로 .. 더보기
마음으로 그리는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 【 마음으로 그리는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의 사례】 ​ ​ ​[출처-pixa bay] ​ ​ ​ 산업혁명 이후 인류는 어느 때보다도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극심한 양극화를 겪고 있습니다. 양극화 문제에 대해 경제성장의 빈익부 부익부 현상을 가장 많이 걱정하지만 사실, 기술적 측면의 빈익부 부익부 현상 또한 현재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 ​매일매일 발전하는 하이이테크(High Technology) 기술 속에서 우리는 편안함을 누리고 있지만, 지구 반대편 누군가는 여전히 매일매일 물을 길어오고 정수되지 않은 물을 마시며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죠. 오늘 소개할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은 이런 기술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떠오르는 대안 방법입니다. .. 더보기
포스트모던 선교 20대의 공동체는 포스트 모더니즘 세대로 변화되고 있다. 상식과 맥락이 통하던 모더니즘 세대의 끝에서 점진적으로 포스트모던화되고 있는 선교현장의 한 예를 담아보았다. 중요한 것은 포스트모던 세대 속에서도 선교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선교가 계속되는한 그 열매도 어떤 형태로든 존재할 것이다. 더보기
내전의 아픔을 딛고 아프리카 르완다 경제의 활력소가 될 ICT 센터 ▲ 설립자 우부무레미 목사님과 ICT센터 모습 나인 호프 가스펠 미니스트리의 설립자이자 지도자인 르완다에서 사역을 하고 계신 진 펠릭스 우부무레미 목사님 나인 호프 가스펠 미니스트리는 비영리 크리스찬 기관입니다. 지역 현실에 반응하고, 적응하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르완다인들에 의해 설립되고, 관리되는 곳입니다. 나인 호프 가스펠 미니스트리의 미션은 르완다 발전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 기관은 자칫 간과하기 쉬운 풀뿌리 해결책을 추구하고, 제시하여 르완다 사람들의 삶이 근본적으로 나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진 펠릭스 우부무레미 목사님과 나인 호프 가스펠 미니스티리 직원 나인 호프 가스펠 미니스트리는 2012년 5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기관의 설립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습.. 더보기
짐 엘리엇의 생애 "결코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을 얻기 위해, 지킬 수 없는 것을 버리는 자는 결코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He is no fool who gives what he cannot keep to gain that which he cannot los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