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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오륜교회 청년, 김경란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하나님 이야기 :) 오륜교회 그레이스저널 2010.5월호에 김경란아나운서의 간증이 담겨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김경란아나운서가 만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 오륜뉴스를 진행하시는 것을 보고 참 반가웠습니다. 어떻게 오륜뉴스를 맡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2층 난간에 걸린 현수막도 한 때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오륜뉴스를 하게 된 것은 제가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라 자원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현수막은 저도 처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실물보다 더 큰 사이즈로 눈앞에서 펄럭거려서요. (웃음) 목사님과 송재호 장로님께서 편안하게 해주셔서 무척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했습니다. 저희가 표정이 밝고 다 웃고 있잖아요. 그 사진을 볼 때마다 기분 좋은 기억들 때문에 저도 모르게 웃게 되.. 더보기
해품달 탤런트 오륜교회 청년, 송재희의 광야 Story 2012년, 새해 벽두부터 '해를 품은 달' 이라는 드라마로 온 나라가 들썩일때에도 그러거나 말거나 하던 기자가 '한번 봐야겠다' 자심하고 TV 앞에 앉게 된 건 "'허엄'이 우리 오륜교회 다닌대!"라는 한 마디 때문이었다. 오륜교회는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곳이다. 선량해 보이기는 하나 모든 비극의 씨앗이 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라기엔 조금 밋밋한 듯 하고 출연 분량도 안쓰러울 만큼 적은 그에게는 '데뷔 14년차 늦깎이 신인'이라는 별명이 붙어다녔다. '뜬' 후에도 변함없이 찬양팀으로 섬기고 트위터로 겁도 없이(?) 하나님께 감사를 마구 날리는 이 청년을 처음에는 '착한 배우 지망생이 험한 연예계에서 고생하다 은혜 받고 이름 알린 케이스' 정도로만 생각했다. 어느 주일 오후, 얼굴이 허얘서 '허염.. 더보기
현진영 GO 진영 GO. Go to GOD 현진영과, 그의 아내 오서운 부부가 만난 하나님 이야기 오륜교회 하늘까페 예고편 [[[[문화전도사를 꿈꾸는 하나님의 사람 현진영]]] 1990년대 파격 패션과 일명 '엉거주춤'힙합으로 세상을 들썩이게 했던 대한민국 힙합의 선구자 현진영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당시 X세대를 대표하는 가수였지만 최상의 자리도 잠시, 정상에 오르자마자 '사고'를 치고 시련의 시간을 보냈다. 시련 후 내놓은 음반이 대박이 나면서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가 교만히 하늘을 찌를 때 또 다시 사고 치고.... 그는 한창 젊은 인생의 황금기에 정상에서 나락까지 오르내리는 롤러코스터 인생을 살아왔다. 긴 터널의 끝자락에서 만난 아내 오서운씨는 그의 인생 최고의 터닝포인트였다. 아내는 지난 13년간 '돕는 배필'로서 그의 곁을 묵묵히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