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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함께 하는 2015 다니엘 기도회가 11월 1일 시작됩니다.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2015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 다니엘 기도회라고 들어보셨나요? 오륜교회에서 시작한, 올해로 19년차인 기도회인데요 매년 11월이면 21일동안 모든 성도들이 저녁에 모여 드리는 기도회랍니다.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기도하는 이들을 어떻게 회복하게 하시는지 귀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이 기도회를 사모해서 매해마다 11월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모두 간증의 주인공이 되었고, 21일을 빠짐없이 참여하는 성도들의 마음에는 힘겨움보다 기쁨이 넘쳐납니다.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를 2013년부터는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기도회가 되었습니다. 2013년 38개 교회가 동참하여 2015년 올해는 전국의 700개 교회가 넘는 교회가 참.. 더보기
거지처럼 기도하는가, 감사하며 기도하는가? 당신은 하루를 겨우 버틸 수 있는 것을 얻는 데 만족하는 거지처럼 기도하는가? 아니면 왕의 아들과 딸로서 감사하며 기도하는가? 릭 킬리언 중에서. 갓피플 바탕화면 (http://wallpaper.godpeople.com/)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습관처럼 주기도문으로 기도할 때 우리는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드립니다. 일용할 양식이란 하루하루 겨우 버틸 수 있는 양식을 의미하지요. 분명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이 생활화된 저로서는 약간 충격을 받았습니다. 난 매일 기도를 드릴 때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드렸는데.. 이 기도가 거지처럼 기도하는 거라니... 곰곰이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 글을 쓴 이의 의도를. 난 분명 하나님의 자녀인데, 풍성히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 더보기
힘내! 라는 말 대신 눈을 감아 보세요. 힘내! 라는 말 대신 눈을 감아 보세요 씩씩함이 하늘을 찌를 것 같았던 사랑하는 사람들의 지치고 힘든 모습을 봅니다 무엇이 그리 힘드냐고 무엇이 그리 무겁냐고 묻고 싶지만 그것조차 부담되고 더 힘들어할까 망설입니다 그래서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합니다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싶으세요? 그러면 하나님께 기도해 보세요 세상이 줄 수 없는 용기와 힘이 돌아갈 겁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출처 ㅣ 복음의전함 http://www.jeonham.or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