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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신이 있다는 두가지 증거,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의 증거이다. 흔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되어지는 하나님, 기독교 이야기가 아닌 이 책의 내용으로 여러분들께 말하고자 합니다 :) (물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여러분 ♥) 하나님이 있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믿을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증거는 두 가지다. 첫째는 객관적 증거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고, 둘째는 주관적 증거인 기도의 응답이다. 증거와 근거에 기초한 '신'의 이야기. 신이 있다는 두 가지 증거 그런데 문제는 '이 모든 것이 사실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하는 점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실한 증거가 있는가? 나는 앞에서 무신론자에게도 신이 없다는 믿음의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있다는 증거는 무엇일까? 믿을 수 있는 근거는 무엇.. 더보기
[책을 스캔하다]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3장 기독교의 참 모습>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인터넷 안에서 하나님과 교회, 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혹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책내용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기독교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에서 시작한다. 그분은 온 우주를 지으신 창조주다. 태양과 지구, 인간과 동식물 등 모든 것을 지으시고 인간을 만물의 으뜸으로 삼으셨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다. 다섯 살배기 아이가 부모없이 생존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진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는 없다. 아이에게는 진정으로 사랑하며 키워 줄 부모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가페적 사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의 사랑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형편없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무척 사랑하신다. 인간을 창조한.. 더보기
[책리뷰]IVP출판사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2장 기독교를 멀리하는 열여섯 가지 이유> 당신이 기독교를 믿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1. 예정된 사람이라면 교회에 나가지 않아도 구원받을 것이 아닌가? 동양 종교에서 말하는 숙명론은 인간의 의지가 개입할 여지가 없지만, 기독교의 예정론은 '한 죄인이 어떻게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 주며, 그 과정에서 인간이 스스로 결단해 믿어야 하는 의지적 결정을 촉구한다. 그리고 그 결단에 따라 영원한 심판과 생명이 결정됨을 알려 준다. 그러므로 '예정되었다면 교회에 나가지 않아도 구원을 받지 않겠느냐?'는 질문은 기독교의 '예정'의 의미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2.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악인을 그대로 두는가?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떻게 저런 나쁜 놈들을 그대로 두시는가?" 하나님이 이 말을 듣고 "그러면 좋다. 네 말대로 하겠다.. 더보기
[책리뷰]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1장 무신론자가 믿는 것.>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당신은 어떻게 신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나는 무신론자입니다" 라고 시작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와 함께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무신론자에게는 믿음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신이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신이 있다고 믿으면 유신론자가 되고, 신이 없다고 믿으면 무신론자가 되는 것입니다. 1. 무신론자가 믿는 것 간단하다. 모든 것이 우연히 생겼다고 믿으면 된다. 온 우주, 태양계와 은하계를 포함하는 엄청난 우주가 우연히 생겨났다고 믿어야 하고, 지구상의 모든 것이 우연히 이루어졌다고 믿어야 한다. 저절로 생긴 것이다.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 포효하는 호랑이 등 모두가 우연히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