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륜피플

오륜교회 청년, 김경란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하나님 이야기 :)

 

 

 

오륜교회 그레이스저널 2010.5월호에

김경란아나운서의 간증이 담겨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김경란아나운서가 만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

 

 

 

 

 

 

 

 

오륜뉴스를 진행하시는 것을 보고 참 반가웠습니다. 어떻게 오륜뉴스를 맡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2층 난간에 걸린 현수막도 한 때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오륜뉴스를 하게 된 것은 제가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라 자원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현수막은 저도 처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실물보다 더 큰 사이즈로 눈앞에서 펄럭거려서요. (웃음)

목사님과 송재호 장로님께서 편안하게 해주셔서 무척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했습니다.

 저희가 표정이 밝고 다 웃고 있잖아요. 그 사진을 볼 때마다 기분 좋은 기억들 때문에 저도 모르게 웃게 되더라구요.

그것을 통해 성도들이 낯선 교회가 아니라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다면 근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 현수막을 보면서 느꼈는데요. 오륜교회에 다니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들었는데

벌써 마음이 많이 열리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참 멋진 분이신게 그런 면에서 서서히 저를 포위망으로 좁히신다고 해야할까요?

마음의 부담이나 짐을 갖고 뭔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쁘게 기꺼이 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저주저하고 있으면‘에이그~ 그건 하는거야~’이렇게 얘기해 주시기도 하시고,

인도하심 따라 기분좋게 한 촬영이었습니다.

 


나이로 보면 청년인데 공동체 활동도 하고 싶지 않으세요?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주일에 녹화가 있어서 10시 예배를 드리기 무섭게 빛의 속도로

달려나가 정신없이 준비하고 녹화하거든요. 아직은 현실적으로 힘든 것 같습니다.

 

 

공동체에 오시고 싶어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일날 녹화를 정리해 주시면 청년부 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알려구요.

제가 아나운서지만 사실 부끄럼을 좀 타거든요.

저에게 기대하시는 이미지가 똑부러지게 얘기할 것 같지만 좀 어눌해요.

자연스러운모습으로 보여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서 조심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도 저의 직업으로 인해 다른 시선으로 봐주시니까 민망하더라구요.

 그런 기억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웠어요. 그런데 이제는 나이도 있고(웃음)

넉살이 좋아졌다고 해야하나, 편안해진 것도 있습니다.

 

 

오륜교회에는 언제 부터, 또 어떤 계기로 출석하게 되셨는지요.

 

오륜교회는 작년 8월 첫째주에 처음 왔습니다.
그 전에 초중고를 거쳐 대학까지 계속 섬기던 교회가 있었고,

그 곳에서 하나님도 만나고 열심히 생활했지요.

그런데 처음 직장으로 발령받은 곳이 부산이여서 주일에도 계속 일을 하게 되고,
교회 출석도 잘 못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이라는 분야 자체가 또 녹록치 않고 거친 환경이라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었고, 8~9년 간을 이 교회 저교회를 다녔었습니다.

다시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교회를 찾으면서 예배를 다녔지만 낯설은 느낌들이 계속 들더라구요.

제가 하는 프로그램 중에 ‘사랑의 리퀘스트’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선물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많이 배우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정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어요.

어느날 윤형주 장로님께서 나오셨는데 끝나고 나가시면서 저에게“김경란씨는 교회를 나가세요?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네, 저 예수님 믿어요”그랬죠. “어느 교회 다니고 계세요?”“이곳 저곳 다니고 있어요”이런 대화를 하면서

 참 신기한게 왠지 저분에게 그동안 헤맸던 저의 신앙을 좀 잡아달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 들었습니다.

예배는 드리지만 무엇보다 성경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컸고 성경공부도 하고 싶었지만,

어디서 해야될지 몰라 구호단체나 컴패션 같은 것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무엇보다 이 윤형주 장로님은 그런 저에게 하나님이 보내주신 분이었어요.

장로님의 초청으로 온누리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간증집과 찬양CD도 주시고,

정말 한아름의 선물을 주시고 아낌없이 나눠주셨습니다.

아, 나도 부모님과 함께 예배드릴수 있는 나의 교회,

내가 섬길 수 있는 교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온누리교회는 조금 멀었어요. 마침 부모님도 새로운 교회를 찾고 계시던 참이라

함께 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오륜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에 올림픽 아파트에 살았는데, 저는 다른 먼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때 상가 2층에 있었던 교회가 오륜교회였더라구요.
‘이런 교회가 잠실 쪽에 있었나?’‘, 그 교회가 이 오륜교회? 어, 뭐지? 이렇게 큰 교회가 되다니...
어떻게 된거지?’하는 생각을 하면서 기도를 하는데 감사함의 기도가 나오더라구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집 근처에서 교회를 찾게 해주셔서... ’

 

그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신건가요?

 

우연히는 아니고... 오륜교회에 대한 얘기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윤형주 장로님께 말씀드렸는데 오륜교회를 아시더라구요.

마침 그 교회에 친동생처럼 생각하는 집사가 있다며 그 친구를 붙여주신다는 거예요.

그 집사님이 저희를 잘 챙겨주시고, 기도해주셨습니다.

‘아! 하나님이 작정하셨구나’라는 생각과 이제 여기저기 헤매이지말라고 인도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제가 마음을 정해버리고 적극적으로 하니까 부모님께서도 서서히 마음을 여셨습니다.

 

 

금요기도회도 드리신 적 있으세요?

 


금요기도회도 틈이 나면 드리고 있습니다. 금요기도회를 처음 드리게 된 때는

얼마 전 아이티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과 값진 마음들을 가지고 왔을 때 였습니다.

한국에 도착한 때가 금요일 새벽이었고, 바로 녹화를 하고 집에 왔는데 너무 피곤했지만

그냥 있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 마음 그대로, 가야 된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금요기도회를 왔는데

계속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렇다면 모태신앙이세요?

 

네, 모태신앙입니다. 어렸을 때는 주일만 기다렸어요.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성가대에서 찬양도 하고, 사람들과 나누는게 정말 큰 기쁨이었습니다.

주일만 되면 설레였어요. 그렇게 나름대로 하나님을 알면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또 새로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 이전의 나의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가까이에서 얘기해주시는 것 같아요. 제가 듣고 싶은 얘기는 별로 안해주시고,(웃음)

‘너와 나와의 관계가 정말 소중하다’라고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하나님’에 대한 경험을 최근에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나운서를 하면서 10년동안 정말 앞만 보며 한 우물만 팠습니다.

99년부터 부산MBC에서 일을 하다 혼자 있는 것이 힘들고 몸이 아파 1년 만에 올라와 KBS시험을 다시 봤고,

길을 열어주셔서 지금까지 일해 오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많은 것들을 얻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제가‘사랑의 리퀘스트’라는 프로그램을

꽤 오랫동안 맡아 왔는데, 보통 다른 프로그램들은 최고 2년인데,

이 프로그램은 3년 넘게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거예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는 가운데 제게 주신 은혜가 많습니다.

제게 주신 달란트와 여러가지 여건과 환경과 건강을 허락하신 것은

‘돕는다는 것이 무언가 좀 있어야 돕지’라는 것이 아니라‘

가진게 없어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라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그 마음들을 조금씩 키워왔고, 여러 구호단체들과 일을 하게 되면서

정보도 듣고, 그런 와중에 갑자기 아이티를 가게 하셨습니다.

 

‘사랑의 리퀘스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티를 다녀오게 된건가요?

 


네. 원래는 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데일리프로그램들이 빽빽하게 있었어요.

그리고 프로그램쪽에서“아이티 못가지? 안되는 줄 알면서 연락해봤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그 주 따라 프로그램 하나만 녹화가 있고, 다 비는 거예요.

그리고 해당프로그램 피디님께서도 너무 선선하게허락을해주시고,

‘ 어, 진짜갈수있는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아이티 아직 위험하다, 못 간다고해라, 왜 가려고 하느냐”

이런 얘기들과 최근에 다녀 온 한 연예인이 너무 무서웠고 어렵고 힘들었다는 말을 하는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소망을 주시더라구요. 너무나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그 곳에 가면 무엇인가 있을 것 같은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멤버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다 꺼리는 거예요.

섭외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많은 것들이 변경이 되는데,

하나님께서 멤버들을 정말 적절한 사람들로 예비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정말 진심을 갖고 가는 사람들이 꼭 있을 것 같은 거예요.

그 후, 하나님께서 정말 멋진 연예인들로 섭외해주셔서 진심으로 돕고,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면서

감사하고 감동적인 시간들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출발하기 몇 달전부터 저에게 주신 마음이 새로운
하나님에 대한 마음, 갈망하는 마음들이였습니다. 오고가는 시간을 빼고

3일 정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단기선교를 나가고, 봉사활동을 하는것이 소중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란아, 이 아이들을 기억하고 기도해야돼”라고 얘기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그것을 계기로 단순히 돕는 다는 마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내가 주는 기쁨보다 내게 돌아오는 감격과 감사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속에서 내가 아주 조금씩

새로운 하나님을 경험하게 만드셨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정말 하나님이 하셨구나’라고 생각되어졌던 경험들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체험하게 하시고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해석하려 하지만 하나님이 정말 그럼에도 불구하고‘인간을 사랑하시는구나’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아이티가 계기가 되었다기보다는 아이티는 저에게 불을 붙인 것 같아요.

아이티를 가기 전부터 어느날 갑자기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내가 만약 한 시간 후에 이 세상을 떠나게 되어 내 삶을 돌아볼때,“ 네가잘살았니”라고물어보면

나름대로 후회없이, 보람있게 살았는데...“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갈께요” 이렇게 말하려면 어떻게 살아하나.

후회없이 사는 것이 목표였고, 10년 동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정말 노력했거든요.

하나님이 많은 프로그램을 하게 하시고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10년처럼 앞으로도 그렇게 산다면 네가 행복하겠니?라고 하실 때 대답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값지게 살았다고 감사의 기도로 드릴 수 있는 삶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것, 지금까지 쌓아온 재물이든 경험이든 경력이든, 하나님이 마음만 먹으시면 한순간 모래처럼
사라질 것인데... 그렇다면 네 마음속에 가득 채울 것이 무엇이니? 남을 돕는 것이더라구요.

저에게 여러가지 것들을 허락하신 건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고 다가가기 위해서가 아닐까.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산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주고 반가워해주겠지만

그것들이 그렇게 큰 것이 아니라는 것, 다른 이들을 돌아보라고 조금 더 주신거구나하고 생각하니 가슴이 뛰었습니다.

 

정말 내가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 것이기 때문에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제가 이 세대에 태어나고 이런 환경을 허락하신 것은 ‘내가 너에게 주었으니 네가 안락
하게 잘 살아라’가 아니라‘ 내게 주신 이유는 나누기 위해서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제가 가진 특별한 것이 없어요. 제가 특별한 재주나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 영어도더 잘하고 싶고...

 

 

새로운 하나님을 만나시면서 삶에서 변화된 부분이 있으십니까?

 


항상 민감하게 깨어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버리지 못한 습관을 고치게 해주셨고

더 선한 것을 쫓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용서 못했던 것에 대해 회개하게 하시고 먼저 기도하게 하시며,

말을 하는 직업이니 말에 대해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을 항상 기억하게 하십니다.

 

김경란 자매님에게 있어서 하나님이란 어떤 분이신가요?

 

나에게 하나님은 내가 살아야 할 이유를 알게 하시고 내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주신 분.

 때로는 한없이 자상하시고 때로는 한없이 과묵하신 분.
하지만 한순간도 빠짐없이 날 향한 손길을 느낄수 있는 분입니다.

 

 

평소 좋아하는 말씀이나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말씀이 있으시다면...

 


기도할 때 습관처럼 나오는 성경구절은 빌립보서 4장 6절~7절이예요.

그 말씀 붙들고 기도를 시작합니다.

 

기도하시고 있는 기도제목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오랜 기간 동안 한 우물을 파게 하시고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해 확실하게 자리 잡게 하신 것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 하나님이 나에게 작정하신
자리가 어딘지 알고 싶습니다. 그것이 마음가짐이든 다른 어떤 것이든지요.

요새 정말 끊임없이 ‘너와 나와의 관계가 중요해.

다른 것 다 필요없어’라고 말씀해 주시고 또 하나 말씀하시는 것이 ‘순종’ 입니다.

그 두가지를 계속 말씀해 주시는데 제가 서 있어야 될 곳에 대해 아직 분명하게 말씀은 안하세요.

소망이 생겨나고 마음이 뜨거워지는데 하나님이 제게 작정하신‘장소’에 대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것을 알면 순종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가야 제가 죽기 전에 감사하게 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그것에 대한 부담이나 인간적인 두려움은 없나요?

 

오히려 너 여태까지 살았던 대로 똑같이 살아라고 하시면 속상할 것 같습니다.

경주마처럼 달리는 것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지금까지 방송에 100% 쏟았다면, 이제는 내 에너지를 쏟는 비율이 좀 달라져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올해 오륜교회 표어가 ‘하나님과 동행하라’ 입니다. 평소에 하나님과 어떻게 동행하고자 하시는지,

특별한 교제방법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어느날 부터 눈 뜨자마자 말씀 보는 기쁨이 너무 큽니다.

그것이 제 삶의 에너지이고 정말 직접적으로 말씀해주시는 시간인 것 같아요.

아직은 기도하는 방법이 유아적이기도 하고 투덜거리다가 말씀을 보기도 하는데 말씀 가운데 말씀하시더라구요.

 

 

 

 

 

 

 

 

 

 

 

 

 

 

 

 

 

 

 


이야기를 나누며 내내 떠올랐던 말씀이 빌립보서 2:13의 말씀이었습니다.

반짝이는 눈빛으로 하나님에 대해 나누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고 그 감격과 설레임의 흥분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함께 두근거리고 감사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했던 이상의 것들을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눌수 있도록 인도하심이 느껴졌고,

또 그가 나눠준 기도제목이 참으로 귀했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말씀으로 응답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김경란 자매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출처: 오륜교회 그레이스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