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Music 썸네일형 리스트형 찬양이 함께하는 일상 #2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세상의 유혹 시험이>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찬양을 하시나요? 저는 주로 이런 마음으로 해왔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 이 찬양을 부를 때 입술의 고백이 진실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지금 제가 이렇습니다' '하나님 이런 마음을 주세요' 등등 그런데 오늘 찬양 중에 굉장히 생생하게 이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나눠보고싶어서 급하게 컴퓨터를 켰습니다 ^.^ 여러분 모두 아는 찬양이시죠? 이 찬양의 가사를 보면 제목처럼 '하나님은 뭐든지 할 수 있어, 하나님은 뭐든지 바꿀수 있어 게다가 신실하시지. 우리는 그가 오늘 하시는 놀라운 일을 볼 수 있어! 그러니까 믿고 의지하자, 그럼 우린 주님으로 인해 능치 못함없어.'라고 고백하고 있잖아요. 그걸 제 입술로 고백하다보니 '이거 완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더보기 찬양이 함께하는 일상 #1 <In awesome wonder>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con-sid-er all the worlds Thy hands have made,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I see the stars, I hear the rall-ing thun-der,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Thy pow'r through out the un-i-verse dis-played, 모두들 잘 아시는 찬양이죠? 저도 참 좋아하고 가끔씩 입에서 맴도는 찬양입니다. 위의 사진들은 제가 작년 초여름에 영국 여행중에 찍은 사진인데요. 웨일즈의 로실리베이라는 곳인데, 절벽과 해안,자유롭게 흩어져있는 양, 이름모를 꽃과 꽃향기가 어우러져서 절로 춤을 추며 하.. 더보기 "나의 예수님", 가장 낮은 마음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나의 예수님’이라는 어린이 찬양이 있습니다. 부를 때마다 가사 내용에 찔려 반성하게 됩니다. 나의 마음은 높아지기 원하고 자랑하기 원했지만 나의 예수님 나와 같은 죄인을 사랑하기 위해 오셨죠 나의 마음은 더 많이 가지려 하고 대접받기 원했지만 나의 예수님 나의 발을 씻기고 섬기기 위해 오셨죠 하늘의 영광 다 버리고 멸시와 조롱 당하신 주 날 위해 십자가 달리신 주 말할 수 없는 그 사랑 주 예수님 존귀한 보혈이 나의 죄짐 벗겨주셨네 나의 예수님 높임을 받으소서 주님만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사실 이렇게 낮은 곳에 오실 수 없는 분이고, 그러실 필요도 전혀 없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죄인인 우릴 위해, 아니 나를 위해 하늘의 모든 영광과 존귀를 버리고 오신 것입니다. 말로는 섬기는 삶을 살고 싶다고 하면서도.. 더보기 크리스마스 캐롤, Silent Night Holy Nig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Silent Night Holy Nig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Franz Xaver Gruber 작곡 / Joseph Mohr 작사 성탄절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럴이 바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하 고요한 밤)이다. 어렵지 않고 편안한 멜로디가 쉽게 각인돼서 그런 걸까. Silent Night Holy Nig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원본 악보 ‘고요한 밤’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오스트리아의 오베른도르프의 성 니콜라스 교구 성당에서 연주되었다. 1년 전에 부임한 젊은 사제였던 신부 요셉 모어는 1816년에 ‘고요한 밤’의 가사를 써 놓았다. 모어는 크리스마스이브 전날, 근처 마을의 교사이자 오르가니스트였던 그뤼버에게 가사를 주고 두 명의 솔로, 그리고 기타 반주를 곁들인 합창에 맞도록 곡을 써.. 더보기 감사한 찬양입니다:) The power of your love 주께 가오니, 원어 가사, 악보, 간증, ▶ 글쓴이 오륜교회 찬양사역자 '김성수' 작곡자인 제프 불럭 Geoff Bullock은 호주 힐송교회 Hilsong Church의 첫 번째 예배인도자였습니다. 뮤직 디렉터 러셀 프라가가 중심이 되어 ‘90년대 초 교회 내의 작은 음반사로 출발한 힐송교회가 첫 라이브 앨범으로 ‘The Power of Your Love’ 를 냈는데 여기에 처음으로 “주께 가오니”가 타이틀곡으로 실렸습니다. 95년에 제프는 팀의 리드싱어였던 달린 첵에게 예배인도자 직분을 물려주고 힐송을 떠나서 현재는 단독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륜교회에서 사역자로 섬기기 전에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풍납동에 있는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어느 날 담임목사님께서 열린 예배와 찬양으로 유명한 오륜교회에 가서 찬양팀과 예배순서 .. 더보기 We are the Reason(Tim의 노래/가사/번역/악보) 제가 대학생일 때 너무나 좋아했던 CCM입니다. 원래 외국CCM가수가 불렀던 찬양인데, 우리 나라 가수 팀(Tim)도 이 곡을 불렀었네요. Tim의 노래를 영어가사와 번역과 함께 올립니다 We are the Reason As little children 어린 아이였을 때 We would dream of Christmas morn 우리는 크리스마스 아침을 꿈꾸곤 했죠 Of all the gifts and toys we knew we'd find 우리는 많은 선물들과 장난감들을 받게 되리라는 걸 알았어요 But we never realized 하지만 우린 결코 깨닫지 못했죠 a baby born one blessed night 어느 축복받은 밤에 태어난 한 아기가 Gave us the greatest gif.. 더보기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아는 CCM 속의 비밀 <약할 때 강함 되시네> You are my all in all 약할 때 강함 되시네 You are my all in all 최근 발표되고 있는 경배와 찬양의 노래들을 보면 음악적으로 참 훌륭하고 멋진 곡들이 많습니다. 곡의 수준이 점점 세련되어지고 상향평준화되고 있다고나 할까요?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따라 부르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어려워지고 있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예전의 노래들 가운데 참 단순하지만 큰 감동을 주었던 곡들이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약할 때 강함 되시네'(You are my all in all)가 바로 그런 곡이지요. 한번만 들어도 금세 익혀질만큼 쉽지만 몇 번을 반복해도 지루하지가 않은 감동적인 멜로디와 부르면 부를수록 마음에 뜨거움을 불러일으키는 가사. '약할 때 강함 되시네'(You are my all in all).. 더보기 CCM 추천,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God will make a way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묻고 고민하는 주제이다. 여러 지혜로운 믿음의 선배들과 말씀의 증거를 통해 우리는 단순하지만 매우 분명한, 그리고 실천하기에는 무척이나 겁이 나는 하나의 답을 갖고 있다. 바로 순종하면 알게 된다는 것이다. 순종하지 않는 한 우리는 나를 향한 그 분의 뜻과 계획을 제대로 알게 될 수 없다. 미국의 유명한 예배 인도자 돈 모엔(Don moen)의 찬양곡 '나의 가는길'은 바로 이렇게 우리의 인생이 너무나 막막하고 답답한 안가ㅐ 속과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가는 길을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위대한 능력을 찬양하는 노래이다. 돈 모엔이 이곡을 만들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일이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그는 자신.. 더보기 ccm추천, 나를 지으신 주님 ,He knows my name 영어버전 나를 지으신 주님 He knows my name 이름을 짓고 그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 세상에 이처럼 의미 깊은 사랑의 행위가 또 있을까?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온갖 피조물들을 만드시면서 그와 동시에 함께 하신 일은 그 피조물들의 이름을 붙이시고 그 이름을 부르시며, 그리고 매우 좋아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단순히 존재들을 물리적으로 만드시고 그 창조 행위를 끝마치신 것이 아니라 그 존재들에게 의미를 부여하시고 그 존재의 가치까지도 창조하신 것이다. 그것은 진정한 사랑의 행위였다. 내 인생에서 가장 흥분되고 행복했던 시간은 4년 전 나의 첫 아들의 출생을 바라보며 그 아이의 이름을 지었던 때이다. 태어난 아이의 얼굴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황홀해 했던 그 감사의 순간, 나는 그 아이가 앞으로 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