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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E3empwer 센터에서 온 결실의 메시지

 

 

 

▲ 선교사님과 탄자니아 임파워센터의 직원들

 

 

우리의 작은 마음이 탄자니아 청년들에게는 자립할 수 있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곤갈리 마을을 변화시켰습니다.

또 한번의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오늘은 그 변화의 현장과 결실의 메시지에 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3개월 전에 탄자니아 청년들의 희망 엔진! 임파워센터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과연 탄자니아 곤갈리 사람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social impact로는 에너지, 고용, 교육 3가지 영역에서 사회적 임팩트 창출을 이룩했습니다.

 

 

 

▲ 탄자니아 임파워센터 건설 당시의 초창기 모습

 

<곤갈리 사람들의 자부심 임파워 센터>


 

곤갈리 지역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일자리도 없는 낙후 지역이었습니다.

 

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임파워센터는 다른지역에 없는 시설임으로 곤갈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또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서 지역주민들의 자립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탄지나아의 자립을 위해 세워진 곤갈리 모델>

 
(임파워센터 앞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청년들과

 

Dr. Hilonga (가운데  검정티를 입은 남자)와 그의 부인 Ruth(왼쪽 끝)와 함께)

 

 

아루샤 지역개발을 위해 세워진 TAHUDE Foundationdml 대표 Dr. Hilonga는

 

TAHUDE를 운영했던 경험으로 그의 부인 Ruth와 함께 곤갈리 모델이라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YALI에 참가한 Ruth(왼쪽), 미셀 오바마를 만난 Ruth(오른쪽)

 


곤갈리 모델에서는 Dr. Hilonga가 E3empower에서 배운 자립 모델을 적용하여 커뮤니티 센터를 기반으로

 

그들 스스로 직업을 가지고 창업을 장려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곤갈리 모델을 함께 만든 Ruth는 곤갈리 지역 자립을 위해 힘쓴 것을 인정 받아

 

오바마 대통령이 아프리카 발전을 위해 만든 Young African Leaders Initiative(YALI)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물을 마시게 된 곤갈리 사람들>


 

예전에 곤갈리 사람들은 동네에 가까운 우물에서 정수되지 않은 흙탕물을 마셨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E3empower가 정해준 정수기를 이용하여 사업을 하고 있는

 

청년을 통해 곤갈리 사람들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거리가 생긴 곤갈리 청년들>

(영화관과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직원)

현재 곤갈리 임파워센터에서는 총 6명의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주는 급여만으로 살아가기 어려웠던 교사 3명은 태양광 랜턴 판매사업을 통해 추가 수입을 얻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만들어 운영하는 영화관과 충전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있습니다.

 

NGO에서 컴퓨터 교실 운영경험이 있는 에릭은 도도마 대학교 학생이 PC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pc 카페의 모습

 

5명의 직원을 관리하고 센터 운영 맡고 있는 매니저가 일하고 있습니다.

임파워 센터의 직원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업이 확대될수록 더욱더 많은 이들이 임파워 센터의 혜택들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일하심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