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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

박진영 힐링캠프를 보고나서, 그는 기독교일까?

 

박진영 힐링캠프를 보고나서

박진영 힐링캠프를 보고나서

박진영 힐링캠프를 보고나서

 

 

 

 

박진영의 원래 이미지와는 다르게 힐링 포인트가 " 세상을 만든 분을 만나고 싶다?"

더욱 힐링캠프 박진영편을 보고싶다는 마음이 일었다.

 

 

 

 

 

 

 

 

박진영씨는 어렸을 적 부터 숙제를 하고 난 뒤에 주어지는 자유가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유에 대한 갈망이 강했던 그는

20대 1차인생목표를 "20억 만들기"로 정했다고 합니다.

돈이 주는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였죠.

 

 

그렇게 젊은 나이에 20억 만들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는 깨닫습니다.

돈만 있다고 내가 원하는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그래서 목표를 돈에서 명예로 바꾸어 봅니다.

돈과 명예가 있다면 나에게 그토록 원하던 완벽한 자유를 선물해 줄 수 있을거야!!!!(박진영 왈)

 

그렇게 박진영은 그의 곡이 빌보트 차트 10위권 안에 들면서

그토록 원하는 명예를 얻게 됩니다.

정말 성공의 길을 걸었고, 누구나 부러워 하던 삶을 살았던 것이죠.

하지만 절대로 그 길을 쉽게 얻었던 것은 아닙니다.

박진영의 엄청난 노력, 잔인한 스케줄을 소화해가면서 이뤄냈던 일이죠.

 

그렇게 명예의 기쁨에 젖어있는 것도 잠시,

어느 날, 빌보드 차트 10위권에 수록된 자신의 CD들을 보고있으면서

이런 엄청난 것들을 내가 어떻게 한거지??????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그 순간 그가 깨달은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내게 지독한 운이 따랐구나............."

 

 

 

그렇게 그는 이 세상을 창조한 신에 대한 궁금증을 품기 시작합니다.

 

 

 

 

 

 

이 모든것을 이끄는 누군가가 존재하고 있는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기독교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일반계시에 속합니다.

일반계시란 자연 법칙과 만물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알 수 있는 계시입니다.

예를 들면, 양심, 도덕, 학문, 예술 등등....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의 존재를 억지로가 아닌 자연스럽게 알게 되기를 원하셔서 일반계시를 허락하셨습니다.

학문이라는 것도 그것이 존재하는 이유는 결국에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시려는 목적입니다.

 

 

 

 

 

 

 

 

박진영의 힐링캠프를 보면서 또 하나의 포인트를 발견했습니다.

박진영 그는 "내가 다 해낸거야"의 교만한 태도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박진영은 나를 지켜준 누군가를 느끼게 되면서

삶의 태도가 변합니다. 

 

 

삶의 작은 것 하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부분을 보면서 박진영도 대단하다 싶었지만,

힐링캠프에서는 정말 나오는 게스트들의 힐링을 목적으로 하고 있구나

이런 솔직한 마음들을 나누는것에 있어서 프로그램의 장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박진영은 자신의 삶을 누군가가 지켜주고 있으며 이끌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것에 대해 보답을 하기 위해 자선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존재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일주일에 하루는 온전히

이 세상을 창조한 신을 알아내기 위해 매진한다고 합니다.

 

 

제가 이 부분을 보면서 느낀것은 박진영씨는 이미 그에 대한 해답을 조금은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신의 존재를 알아내기 위해 박진영씨는 성경책, 코란, 불경, 과학, 사이언톨로지 등 많은 서적들을 펼쳐 놓고 공부하는 중에

인간의 몸은 100조개의 세포로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차 한대보다 더 복잡한 구조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복잡한 인간을 창조한 신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고, 알고싶어졌다고 합니다.

 

 

얼마나 박진영씨가 그 동안 진지하게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왔고 궁금해해왔는지

진실된 마음이 브라운관을 넘어서까지도 전달되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누군가가 박진영씨에게 절대적인 진리에 대해서 전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리고 박진영씨는 인간은 자기 삶의 주체가 절대 될 수 없고, 자기 몸의 주체 또한 될수 없다고 말합니다.

언뜻보기에 우리들은 손과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서 자신이 몸의 주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심장과 허파는 절대로 인간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우리들은 자신의 몸과 삶에 주체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삶의 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인해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마지막 결과에 대해서는 그 분께 맡기고 더욱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성실한 크리스찬으로 알려진 한혜진씨는

"인생을 선물로 주신 거예요. 주체자가"

라는 말을 합니다.

 

주체자는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서 크리스찬으로써 하고자 하는 말은

성경이 박진영씨가 그토록 찾던 인간사용설명서라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미국의 많은 과학자들이 과학을 연구하다보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대자연, 높은 산, 바다 이런것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절대로 인간의 능력이나 자연이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 로마서 1장 2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이 세상 만물에 하나님의 존재가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방송에서 박진영씨는 종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종교를 떠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은 해볼 수 있겠지만, 절대 해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절대자를 찾게 되있다고 합니다.

 

이번 방송을 보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이만큼의 고뇌를 한 박진영의 통찰력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일반적인 고민을 하셨다면, 더욱 특별한 고민을 통해서 절대진리인 하나님의 존재를 알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많은 무신론자나 종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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