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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책을 스캔하다]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3장 기독교의 참 모습>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인터넷 안에서 하나님과 교회, 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혹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책내용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기독교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에서 시작한다. 그분은 온 우주를 지으신 창조주다. 태양과 지구, 인간과 동식물 등 모든 것을 지으시고 인간을 만물의 으뜸으로 삼으셨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다. 다섯 살배기 아이가 부모없이 생존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진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는 없다. 아이에게는 진정으로 사랑하며 키워 줄 부모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가페적 사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의 사랑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형편없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무척 사랑하신다. 인간을 창조한.. 더보기
[책리뷰]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1장 무신론자가 믿는 것.>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당신은 어떻게 신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나는 무신론자입니다" 라고 시작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와 함께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무신론자에게는 믿음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신이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신이 있다고 믿으면 유신론자가 되고, 신이 없다고 믿으면 무신론자가 되는 것입니다. 1. 무신론자가 믿는 것 간단하다. 모든 것이 우연히 생겼다고 믿으면 된다. 온 우주, 태양계와 은하계를 포함하는 엄청난 우주가 우연히 생겨났다고 믿어야 하고, 지구상의 모든 것이 우연히 이루어졌다고 믿어야 한다. 저절로 생긴 것이다.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 포효하는 호랑이 등 모두가 우연히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