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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사랑

동성애에 대한 모든 것, 동성애반대, 차별금지법 반대, 동성애를 하지 말아야할 이유, 동성애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파헤쳐보자!

 

차별금지법안으로 인해서 동성애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정확하게 알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어요

그러는 와중에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에서 책을 내셨더라구요

책 제목은 동성애에 대한 불편한 진실

그 동안 궁금했었던 점들이 이 책 한권으로 바로 해결되었습니다.

엄청난 연구와 노력으로 만들어진 책 같아요.

이 책에 담긴 동성애에 대한 불편한 진실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제 주관대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요약해서 올리겠습니다.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동성애에 대한 불편한 진실]

 

 

 

 

 

 

 

1. 동성애의 정의

 

동성애의 정의에 대해서 학자들 간에 여러 의견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특징이 있을 때에 동성애자로 분류한다.

첫째 마음안에 동성을 향한 성적끌림이 가지고 있는 것

둘째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서 동성과의 성적관계를 가지는 것

셋째 자신을 동성애자로 인정하는 동성애자로서의 성정체성을 가지는 것이다.

쉽게 비유를 들어서 설명을 하면,

첫째 특징은 가끔 술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단계에 대응이 되며,

둘째 특징은 실제로 술을 주기적으로 마시는 단계에 대응이 되며,

셋째 특징은 자신이 술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존재라고 스스로 인식을 하는, 즉 알코올중독환자와 같은 단계에 대응이 된다고 볼 수 있다.

 

2. 동성애의 유발요인

 

동성애를 유발하는 요인들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하고자 한다.

첫째, 부모의 잘못된 성역할 모델의 영향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약하고 리더십이 없는 아버지, 사랑이 없고 무관심하거나 적개적인 아버지,

강하고 아들의 남성다움을 낙담시키는 어머니,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무시를 당하여서 아들을 과잉보호하거나

사랑의 대상으로 삼는 어머니와 같은 영향이 자녀를 동성애자로 만들수 있다고 본다.

둘째, 유년기의 불안정한 성정체성이 요인일 수 있다. 발육부진이나 뚱뚱함과 같은 신체적인 문제를 갖고 있어서,

또래 집단으로부터 놀림과 거절을 경험함으로써 불안정한 성정체성이 형성될 수 있다.

동성애의 뿌리는 성적인것이 아니라 인정의 결핍, 소속감의 결핍, 박탈감, 오랜 거절감, 불안정감 등이라고 본다.

 

전동성애자인 앤디 코미스키는 "대부분 동성에 대한 호감은 열살 이전에 시작되며,

이러한 호감은 감정적이고, 성적이지 않으며, 무의식적인 것이다.

이러한 느낌이 나중에는 성적 친밀감이 사랑받고 인정을 받고 있다고 느끼는 중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셋째, 동성과의 만족스러웠던 성경험 또는 이성과의 불만족스러웠던 성경험이 요인일 수 있다.

어떤 설문조사에서 이성애 여성의 성학대 경험은 28%인 반면에,

동성애 여성의 성학대 경험은 75-85%에 달했다.

교도소,군대,기숙사와 같이 동성끼리 장기 숙식하는 환경 속에서 우연히 동성애를 경험함으로써 동성애자가 될 수도 있다.

1982년 미국의 조사에 의하면 교도소 남성 수감자 2500명의 65%가 수감생활 중에 성관계를 경험했다고 한다.

넷째, 동성애를 우호적으로 표현하는 영화, 동성애자의 성적행위를 묘사하는 비디오, 동성애자인 친구들의 이야기 등을 통하여

동성애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고 행동으로 옮김으로써 동성애자가 될 수 있다.

다섯째, 동성애를 인정하는 사회 풍토가 동성애를 행동으로 옮기게 만든다.

여섯째, 다른사람들보다 더 쉽게 동성애에 빠지게 만드는 성격이나 경향을 심리적으로 타고 나든지 혹은

신체적은 요소를 타고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선천적으로 반대의 성에 가까운 외모, 목소리, 체형 등의 신체적인 것과 성격 등의 심리적인 경향을 가지는 것이다.

일곱째, 동성애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동성애 자체가 주는 성적 쾌감과 강한 중독성 때문이다.

동성간의 성관계에서도 이성 간의 성관계와 비슷한 정도의 성적쾌감을 주기에, 동성애를 우연히 경험한 후에 다시 하고 싶은

중독현상을 일으킨다. 동성애로부터 얻는 쾌감이 동성애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선천적으로 동성애 경향을 타고 났다고 오해하면 안된다.

동성애로부터 얻는 쾌감의 대부분도 이성애에서처럼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위에서 열거한 요인들을 크게 둘로 나누면,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부모의 잘못된 성역할 모델, 유년기의 불안정한 성정체성, 왜곡된 성경험, 동성애를 미화하는 문화적 유혹과 친구의 유혹,

동성애를 인정하는 사회적 풍토와 교육 등은 후천적인 요인이라고 볼 수 있고,

타고난 반대의 성에 가까운 외모, 목소리, 체형 등의 신체적인 것과

성격 등의 심리적인 경향은 선천적인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열거된 요인들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현대사회에서는 후천적인 요인들에 의한 영향이 선천적인 요인들에 의한 영향보다도 더 직접적이며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위에서 열거된 요인들 때문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어쩔 수 없이 동성애자가 되었다고 변명을 하면 안 된다.

즉,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들의 동성애를 어쩔 수 없이 하게 만드는 강제성을 뜻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의 행동은 동물과는 달리 본능이나 경향에 의해서 완전히 결정되지 않으며,

사람에게는 본능이나 경향을 충분히 억제할 수 있는 의지와 절제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동성애는 자신의 의지와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진 성적행동양식이라고 보아야한다.

 

 

3. 동성애자의 비율

 

한국의 총 동성애자의 수는 대략 3만명 이하일 것으로 추정되며, 동성애자의 비율은 대햑 0.06% 이하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추정치는 동성애자로서의 성정체성을 가진 자의 비율이며, 한 두 번의 동성애 경험을 한 자들까지 포함하면

이보다 많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동성애자들의 수가 많지 않기에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본다.

 

 

4. 동성애는 유전? NO!

 

동성애가 유전이라는 주장을 두가지로 나누어서 반박하고자 한다.

첫째, 동성애는 유전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것이 아니며, 둘째 동성애는 유전이 아닌 다른 선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려고 한다.

 

동성애가 유전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강력한 근거는 자녀재생산이란 간단한 논리로부터 얻을 수 있다.

자녀를 적게 낳는 행동양식은 결코 유전적일 수 없다.

왜냐하면 어떤 행동양식을 갖게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집단이 자녀를 적게 낳으면,

그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전달되지 않기에, 결국 그 유전자를 가진 집단은 사라지게 된다.

조사에 따르면 남성 동성애자의 15%만이 결혼을 한다. 이러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동성애를 나타내는 유전자는

다음 세대로 전달될 수 없기에, 동성애 유전자를 가진 집단이 점차 줄어들어서 이미 지구상에서 사라졌어야 한다.

 

또 하나의 근거는 만약 동성애가 유전에 의한 것이라면, 나이가 들어도 감소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동성애자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수치상 볼 수 있다.

50대 동성애자 수는 30대 동성애자 수의 1/4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성애는 나이가 들더라도 큰 변화가 없는 반면에,

동성애는 젊은 날에 강력하게 나타나다가 나이가 들면 급격히 감소하는 특성을 가짐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동성에 대한 성적끌림을 처음 느낀 나이와 사춘기를 겪는 나이를 비교해 보면, 동성애가 유전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사춘기를 겪는 나이는 환경에 의한 영향이 적고

생물학적인 사건으로 이루어져서 유전적 효과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기 때문이다.

사춘기를 겪는 나이는 12세 근처에 모여 있는 반면에,

동성에 대한 성적 끌림을 처음 느낀 나이는 넓게 퍼져 있으며 불규칙한 분포를 가진다.

따라서 사춘기는 대부분 유전적인 영향인 것으로 볼 수 있는 반면에, 동성애는 유전적이기 보다는 환경에 의한 영향이

더 크다고 추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만약 동성애도 유전적이라면

사춘기처럼 특정한 나이에 집중해서 나타나는 생물학적인 사건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에 의해서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일란성 쌍둥이는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에, 만약 동성애가 유전자에 의한 것이라면,

일란성 쌍둥이는 높은 동성애 일치율을 가져야 한다.

2000년에 호주의 기록을 사용하여 무작위로 쌍둥이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동성애자의 성정체성을 가진 일란성 쌍둥이의 일치율은

남성의 경우 11%이며 여성의 경우는 14%이었다. 그 이후에 시행된 몇 번의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러한 일치율조차 유전적인 효과라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쌍둥이는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출생하기 전에 자궁 내에서 동일한 생물학적인 영향을 받았고,

같은 부모와 환경 하에서 자라났기에 동일한 후천적 영향을 받았으며,

서로에게 긴밀한 영향을 주고 자랐기에 한 사람이 먼저 동성애자가 된 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어서, 혹은 흉내를 내어서 다른 사람도 동성애자가 되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동성애를 나타내는 유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반론할 수 있다.

히스톤의 변화에 대한 연구로부터 유전자는 몸의 형태는 만들지만, 행동까지는 결정하지 않는다.

2005년에 해머를 포함한 연구팀이 많은 가계를 가지고 조사한 결과, 동성애 성향과 유전자들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 결과는 언론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음으로써 일반인들에게 동성애는 유전이라는 오해를 여전히 갖고 있게 만들었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다면 동성애는 타고 나지 않는다. 하지만, 동성애에 유전적인 요인이 전혀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서 유전자에 의해서 남자 아이의 몸이 너무 빈약하다든지,

혹은 여자아이가 너무 남성적인 몸을 갖게 되면, 결국 동성애자가 되게 만드는 간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우리가 말한 것은 동성애가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며, 동성애가 유전자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관련은 약하고 간접적이다.

 

 

 

 5. 동성애는 선천적? NO!

 

두뇌에 의해 정해졌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입니다.

- 두뇌 구조는 임신 기간에 정하여져서 일생 동안 변하지 않고 성적지향도 두뇌에 의해 정해지고 일생 변하지 않으며,

두뇌의 미세 구조에서 동성애자와 일반인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이 존재한다.

하지만, 최근의 과학은 두뇌 구조가 임신 기간에 결정이 되어서 일생 동안 변하지 않는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두뇌의 미세 구조가 경험, 습관, 훈련 등을 통하여 변할 수 있다는 것이 두뇌 촬영을 통하여 확인이 되었다.

만약 동성애자와 이성애자의 두뇌 사이에 차이점이 발견되었다면, 그 차이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반복적인

경험과 사고방식의 결과라고 현대 신경학자들은 해석한다. 왜냐하면 두뇌의 구조가 매우 쉽게 바꾸어지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인터넷 중독인 경우에 두뇌의 회백질에 변화가 발견되었다.

런던의 택시 운전자는 내비게이션에 관련된 두뇌 부분이 커졌지만, 런던의 버스 운전자는 커지지 않았다.

택시 운전자가 은퇴 후에는 그 부분이 원래의 크기로 돌아왔다.

따라서 성정체성이 태어나기 전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 후에 겪는 경험과 훈련에 의해서 두뇌와 행동에서

성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두뇌가 변하고 있는 단계인 청소년들에게

차별금지법이 적용되어지면 동성애자들이 급증할 가능성이 많다.

또한 두뇌의 유연성 때문에 동성애자는 얼마든지 이성애자가 될 수 있으며, 이성애자도 동성애자가 될 수 있다.

 

 

 

6. 동성애를 유전 또는 선천적이라고 주장하는 이유

 

첫째, 동성애를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몸을 갖고 태어났다고 함으로써 동성애에 대한 다른 사람의 비난을 피하고

자기합리화를 하기 위함이라고 본다. 둘째, 동성애를 끊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실패함으로써,

자신은 동성애를 할 수 밖에 없는 몸을 가졌다는 착각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술을 처음에는 자신이 선택하여 마시지만 나중에는 술을

마셔야만 되는 알코올중독자가 된다. 마찬가지로,

동성애는 이성애와 비슷한 성적쾌감을 주기에, 동성애를 반복 경험하면 중독 현상을 일으킨다.

또 다른 이유는 20세기 말부터 동성애에 옹호적인 학자들이 동성애는 유전적이고 선천적이라는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하였다.

몇가지 예를 들면, 1952년에 교도소와 정신병원 수감자를 대상으로 한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이 100%였고,

친동성애 성향의 언론매체를 통하여 대상을 모집한 1991년 연구에서는 52%이었다.

하지만 2000년에 무작위로 조사한 결과, 동성애자의 성정체성을 가진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이

남성은 11%이며 여성은 14%이었다. 1999년에 학술지 Science에 라이스 등은 Xp28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동성애와 관련이 없음을 밝혔고,

2005년에 해머를 포함한 연구팀이 더 많은 가계를 조사한 결과, 동성애 성향은 유전자들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여기서 한 가지 언급해야 할 점은 동성애가 유전이거나 선천적이 아니라는 의미는 유전적인 것이나 선천적인 것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동성애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 맞지 않다는 것이며,

동성애자가 되는데 유전적인 것이나 선천적인 것들이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동성애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행동은 유전적인 것, 선천적인 것, 환경, 우연한 사건 등의 영향을 받는다.

 

 

 

7. 동성애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상대 비율에 대한 논의

 

일란성 쌍둥이의 낮은 동성애 일치율은 유전자와 태아기의 성호르몬이 동성애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히 드러낸다.

결국 동성애는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선택된 행동양식임을 보여준다.

 

다시 언급하고 싶은 것은 동성애에 대해서 유전적이거나 선천적인 요인들이 영향을 미쳤을 수는 있지만,

그러한 요인들이 결정적인 것이어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고 말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인간에게는 선천적인 경향을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8. 동성애는 치유불가능? NO!

 

동성애가 유전이거나 선천적이라는 오해가 많이 확산됨으로써,

동성애자들중에는 자신의 동성애가 치유 불가능한 줄로 알고서 절망하는 분들이 있다.

절대 그렇지 않으며, 동성애는 충분히 치유 가능하다. 두뇌에 대해서 앞에서 말했듯이 악기 연주를 배울 때처럼

오랫동안 집요하게 훈련을 하면 자신의 성적지향을 바꿀 수 있다. 성장과정에서 동성애가 생겨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1981년에 Bell 연구팀은 설문조사를 통하여 이성애자들의 2%가 한 때는 동성애자이었다고 보고하였으며,

미국 콜로라도의 Cameron연구팀도 1985년에 같은 수치의 변화율을 보고하였다.

동성애 치유에 관계하였던 전문가들의 주장을 살펴보면 Bieber 박사는 20년간의 조사를 한 후에, 동성애에서 이성애로 바뀔 가능성은

약 30%~50%까지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의 치료된 환자들은 10년동안 관찰한 결과, 여전히 이성애자로 남아있었다고 밝혔다.

Masters와 Johnson은 67명의 동성애자와 14명의 레즈비언을 치료한 결과, 6년 후에 71.6%의 성공률을 보고하였다.

정신과의사인 Wilson박사는 기독교인인 동성애자를 치료하였을 때에 55%의 성공률을 나타내었다고 주장했다.

 

서울 갈보리 채플교회의 이요나 목사는 XTM케이블 토론에 나와서 '나도 43살까지 홍석천씨와 똑같은 생활을 했던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사춘기 때부터 동성애 성향을 느껴 온 이요나 목사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교생인 친척 형제로부터 지속적인 동성애 성폭행으로 동성애에

중독이 되었고 동성애로 말미암아 젊은 시절을 상실하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이요나 목사는 25년 전 이태원에서 동성애자들을 위한

게이바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동성애자로 살았던 그가 이성애자로 바뀐 데는 예수를 영접한 후

12년 동안의 뼈를 깎는 믿음의 투쟁으로 43살에 본래의 성으로 돌아왔다고 고백했다.

전동성애자 앤드류코미스키는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동성애에 대한 매력을 가지게 되었고, 비밀로 간직했다가

대학졸업 후에 전적으로 동성애적인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어떤 파티에서 집단강간과 구타를 당한 그는 진지한 고민에 빠졌으며,

1976년 11월에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기독교인으로 거듭났다. 현재 데저트스트림 사역의 대표로서 동성애 회복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앨랜챔버스는 사춘기와 청년기에 동성애의 문제와 씨름하였지만 

지금은 이성애의 삶을 살고 있고, 레슬리챔버스와 결혼하여 두 명의 자녀를 두었다.

현재 플로리다 올란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엑소더스 인터내셔널의 대표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돌아다니며 동성애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주로 한다.

 

 

9. 동성애와 에이즈는 밀접한 관계? YES!

 

동성애와 에이즈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하지만 이 의미는 모든 에이즈 환자가 동성애에 의해서 감염되었다는 뜻은 절대 아니며,

동성애자이면 에이즈 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에이즈와 동성애가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 이유는 항문성교와 난잡한 성관계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1986년부터 1990년까지 집계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세의 남성 동성애자들이 55세가 되어서 HIV에 감염될 확률은 5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2001년 6월에는 에이즈 남성환자들의 64%가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의 반론으로는 에이즈환자가 가장 많은 곳은 아프리카이며 그 이유는 가난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HIV 감염 이유가 가난 때문이 아니라,

통계에서 보듯이 99%가 성접촉 때문이기에 아프리카의 경우와 비교해서는 안 된다.

 

 

10. 동성애는 비윤리적? YES!

 

유교, 가톨릭, 개신교를 포함한 기존의 모든 종교와 도덕은 동성애를 윤리적이라고 보지 않는다.

동성애를 객관적 관점에서 비윤리적으로 보는 이유는 성행위의 바른 지향 혹은 목적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하대학교 우남식겸임교수는 다음과 같이 동성애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첫째, 동성애는 생명을 잉태할 수 없다. 성 기능은 생식, 즐거움(쾌락),사랑(신뢰)을 수반한다.

이 셋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건강한 성이라 할 수 없다.

매춘이나 포르노가 정상일 수 없는 것은 쾌락은 있을지 모르지만 생명이 없고 사랑과 신뢰가 없기 때문이다.

건강한 성인 남녀가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양육하는 것은 인류의 역사를 지탱해 온 보편적 가치이다.

둘째, 양육 문제이다. 동성애자들은 생명을 잉태할 수 없기 때문에 입양을 하게 된다. 심리학자 타일러는 가정에서 92%가 3살 이전에

문화화, 사회화 과정을 겪는다고 하였고, 심리학자 앨버트 반두라는 모델학습을 강조하였다.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동성애자에게 입양된 아이들은 알게 모르게 자의든 타의든

동성 부모 영향 아래서 보호와 가르침을 받으며 자라나게 된다.

그렇게 될 경우 동성애자의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동성애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셋째, 가정의 위기이다. 가정은 생명이 창조되고, 행복이 가정에서 자란 자녀가 가정의 소중함과 결혼의 소망을 갖게 된다.

그래서 교육학자 페스탈로치는 가정을 도덕상 학교 중의 학교라고 할 만큼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만약 동성애가 정당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면, 성을 통해 인류가 자손을 이어가는 기초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것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가 되기에, 동성애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될 수는 없다.

동성애를 법적으로 보장하면서 인류의 보편적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은 옳지 않다.

 

 

11. 동성애자는 행복? NO!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이고 친밀감이 있고 사랑하는 관계를 강렬하게 갈망하지만 그것을 찾지 못한다.

남성 동성애자의 교제는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주로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깨어지며,

남성 동성애자의 교제의 60%는 일 년 이내 깨어지고, 대부분의 여성 동성애자 교제는 3년 이내에 깨어진다.

5년 이상 지속되는 것은 아주 드물며, 남성 동성애자의 실제 삶은 시기, 경쟁, 불안정, 악의, 짜증, 신경질 등으로 가득하다.

동성애자의 관계에서는 이성애자의 관계보다 2배 정도 성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다.

남성 동성애자들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바라지만, 그들의 일부일처의 관계는 거의 신실하지 못하다.

일부일처의 관계가 어느 정도 정서적인 신뢰를 의미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과의 우연한 성관계를 지속적으로 가진다.

조사결과, 서로 신실한 관계를 기대하며 시작한 156쌍의 남성 동성애자 커플을 조사한 결과,

오직 7쌍만이 성적인 정절을 지켰으며, 그 7쌍도 5년 이내에 모두 헤어졌다. 여성 동성애자들은 남성 동성애자들보다는

낫지만 신실하지 못하다. 남성 전동성애자인 Frank worth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성 동성애자들은 일생동안 서로 사랑하는 이상적인 꿈을 그리고 시작하지만, 대부분 비인격적인 섹스에 빠지고

서로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덫에 빠진다.

많은 동성애자들이 나이가 들면 가족이 없어서 외로움에 시달린다. 결혼하지 않은 나이가 든 동성애자는 더 이상

매력도 없어져서 동성애자들의 모임과 이성애자들의 모임에서

환영을 받지 않기에 자녀도 없고 가족도 없는 미래가 너무 쓸쓸하게 느껴진다.

1998~2001년 사이에 진행된 4개의 독립적인 연구결과에서 동성애자들이 일반적인 이성애자들보다 최소 2배 더 알코올에 의존하고,

남성 동성애자가 남성 이성애자보다 3배 더 자살을 시도한다.

남성 동성애자 수명은 남성 이성애자에 비해서 25~30년 짧고, 알코올중독자보다도 5~10년 짧다.

동성애자의 삶이 결코 행복하지 않기에, 동성애를 계속 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을 동성애자들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라고 보기 어렵다.

 

 

 

12. 동성애 차별금지의 문제점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해야 마땅하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다.

동성애를 비윤리적인 성행위로 보고 표현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분명한 증거가 없다.

상당수의 국민이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보는 상황에서,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보는 것을 낡은 관습이나 종교라고 무시하며

차별이라고 금지시키려는 것은 민주주의의 원칙에도 어긋난다.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인식하든지, 비윤리적이라고 인식하든지는

각 개인이 결정할 문제이지, 정부에서 법이나 조례로 한 쪽 손을 들어주면서

그렇게 받아들이도록 강요해서는 안 된다.

 

동성애를 공인하는 외국에서는 문화와 교육을 통하여 어린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는 괜찮다는 인식을 심어 주어서

청소년 동성애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사태를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것을 동성애 옹호론자들은 정말 원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또한, 동성애자의 권리와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민의 권리가 충돌할 때에, 동성애자의 권리만을 옹호하고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 또는 자유가 심각히 제한 또는 금지되는, 즉 역차별을 받는 결과를 낳는다.

동성애 차별금지는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표현할 자유가 심각히 제한한다.

외국의 예를 보면, 2006년에 영국의 한 목사가 동성애는 죄악이라고 적은 인쇄물을 거리에서 나누어 주다가 동성애를 차별하였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만약 동성애 차별금지법안이 한국에서 통과되면, 한국 내에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인식하는 상당수의

국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견해를 표현할 자유를 제한하게 될 법안을 만들면서 국민적 합의 없이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

차별금지대상으로는 성별, 장애, 인종과 같이 아무런 윤리적 논쟁의 소지가 없는 것만을 포함해야 한다.

 

 

 

13. 동성애를 옹호하는 기타 논리에 대한 반론

 

- 동성애는 개인의 성적 자유에 속하기에 마음대로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개인의 자유도 사회의 기본질서를 유지하는 윤리도덕의 테두리 안에서 허용되는 것이지,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하도록 허용하면, 좋을 것 같지만 사회의 윤리도덕은 금방 무너지게 되고 동물적인 사회로 변한다.

 

-동성애가 바람직하지 않더라도, 동성애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하지 말아야한다.

동성애 차별금지를 반대한다고 해서 동성애자들을 손가락질하고 조롱하고 괴롭혀도 좋다는 뜻으로 오해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동성애자들을 손가락질하고 조롱하고 괴롭히는 것을 금지하는 소극적 의미와 동성애를 분리, 구별조차해서는 안 되는, 즉 동성애를

아무런 윤리적 문제가 없는 정상이라고 인정하고 간주하는 적극적 의미가 있다.

소극적 의미의 동성애 차별금지는 찬성이지만, 적극적 의미의 동성애 차별금지는 반대한다.

동성애자들을 손가락질하고 괴롭히는 것은 반대하지만, 건전한 대다수의 국민을 위해서 건전한 성윤리에 기초한

권리와 행위도 보장이 되어야 한다.

 

-온 세상이 동성애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국 몇 개의 주와 유럽 등의 몇 나라에서 동성애를 인정하는 법이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동성애를 인정하는 나라들은 포르노를 합법화하여 성적인 타락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나라임을 기억해야 한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지식인들이 동성애는 유전이고 선천적이고 치유가 불가능하다는 글과 논문을 써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너무도 당연한 바른 진리를 보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미혹하는 힘이 워낙 강해서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하는 일반 대중들은 그러한 내용을 맞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글과 논문들은 진리가 아니며 가설에 불과하기에 결국에는 잘못되었음이 드러날 것이다.

이 책이 그러한 잘못된 논리들을 밝히 드러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 http://www.cfm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