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님 주신 마음으로 에이즈 환자 치과진료 봉사나갑니다 :) 요즘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는 아마 2000년 전 예수님이 활동하시던 시대 문둥병 환자만큼이나 멸시와 천대를 받는 소외된 사람일지 모른다. 그들은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친구와 가족에게까지 버림받고 숨어서 비참하게 지내기 일쑤다. 몸이 아파도 일반인과 같이 마음대로 아무 병원이나 가지 못한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에이즈 환자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보듬으며 치과진료 봉사를 하고 있는 분이 있다. 기자가 호스피스 교육을 받던 중에 강사 목사님에게서 오륜교회에 이런 훌륭한 분이 있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 바로 강동치과 원장인 최인선 집사님이다. 최 집사님 취재를 위해 점심시간에 맞춰 길동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강동치과 병원을 방문했다. 병원에 들어서자 찬양이 잔잔히 흘러나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