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경의 첫번째 책, 창세기 읽기 5 성경의 첫번째 책, 창세기 읽기 5 written by Rev. 최현호 * 슬픈 데자부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창11:4)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가족들로부터 다시 인류는 번성하게 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선악과를 먹었던 때와 같은 어리석음을 반복하게 된다. 그것은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께 도전하려는 결정이었다. 인류가 창조의 목적을 거스르며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할 때, 변함없이 인류는 분명한 한계를 확인하게 된다. 그것은 인간은 신이 아니라 피조물이라는 사실이다. 선악과 때와 비슷하게 인류는 바벨탑 사건을 통해서 저주를 받는다. 그것은 언어의 나눠짐이었다. 인류는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그 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