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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대학부 수련회의 패러다임 2 포스트 모더니즘 공동체로 접어든 대학부는 2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역사성의 단절이다. 신앙적으로 볼 때, 그들의 신앙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 신앙에 대한 계승의식이 없고 또한 신앙을 물려줘야함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또 하나는 감성이 이성을 지배하는 판단구조이다. 머리로 이해해도 가슴이 수긍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가슴이 뜨거워짐, 감동을 원한다. 이런 두 가지 이유로 대학부 공동체는 전통적인 방식의 강해설교 수련회로부터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청받고 있다. 한국교회의 전반적인 하향세 분위기 속에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로 끊임없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오륜교회는 2014 대학부 연합수련회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으려 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1)감성적 공감 2)ROL.. 더보기
대학부 수련회의 패러다임 1 포스트 모더니즘 공동체로 접어든 대학부 사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기 위한 노력이 다방면에서 요청되고 있다. 전반적인 하향세 속에서도 꾸준한 대학부 등록으로 젊은이교회,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륜교회의 2014 대학부 여름수련회 예배실황. 교회나 교회 수양관, 학교등의 시설보다 더 시각/청각적 집중력이 좋은 공연전용시설을 집회장소로 택했다. 가평에 있는 교회 수양관에서 차로 15분거리에 있는 예술회관. 집회시간마다 버스로 인원을 수송하여 오전 및 저녁 집회를 진행했다. 예배인도는 前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화요모임의 인도자였던 김명선 간사와 동생 김명재. 그리고 스칼릿 코드가 담당했다. 예수전도단의 깊은 영성과 포스트모더니즘 세대의 감성이 깊이 어우러진 예배. 1ST DAY SON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