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잠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추천] 조정민 목사님 '사람이 선물이다' 前 iMBC 대표, MBC 뉴스데스크 앵커 조정민 목사가 4만 3천 트위터리안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 바꾸어 놓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쉰에야…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 다 내려놓았습니다. 25년간 언론사에서 받은 훈련이 돌이켜보니 ‘한마디 훈련’이었습니다. 숱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마음속으로는 그 이야기를 줄이고 줄이며 ‘한마디 훈련’을 계속했습니다. 기사 작성도 앵커 멘트도 결국은 ‘한마디 훈련’이었습니다. 나이 쉰일곱에 목사가 되었을 때 가장 큰 고통은 길게 얘기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메시지는 한마디인데… 때로는 한 시간을 설교해야 하고 때로는 세 시간 동안 강의해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