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원희룡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희룡 제주지사가 한라산 산신에게 술을 따랐다면? 지난 3월 12일에 제주도의 전통행사인 한라산 산신제가 있었지요. 이 산신제를 시작하면서 첫 공식행사는 초헌관이라는 제관이 한라산 산신에게 술을 따르면서 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제관의 역할을 제주 지사가 하는 것으로 제주도 조례에 명시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원희룡 제주 지사가 초헌관으로서 산신에게 술을 따라 올려야 했는데, 원희룡 지사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던 것이 문제의 시작이었죠. 크리스천은 아시다시피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사라는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귀신에게 드리는 것이니까요. 바울사도는 고린도 교회에 이렇게 편지를 합니다.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