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양 주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밀양, 다양한 시각의 리뷰 영화 '밀양' 하나님의 손길아래에서 벗어날 수도 없고 그를 다 이해할 수도 없는 인간의 실존 영화 '밀양'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다른 모든 도움이 헛되고 절박하여 하나님께 다가가면 무엇을 얻는가? 면전에서 쾅 하고 닫히는 문 이것은 , 등으로 잘 알려진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C.S. 루이스의 말이다. 그는 자신의 저서인 에서 우리 삶이 고통으로 점철된다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할 수는 없다고 말했지만, 아내를 암으로 잃은 뒤에 그 자신이 하나님을 잔인하고 비열한 신이 아닌가 의심하며 위와 같은 글을 쓰기도 했다. 그리고 2007년 이창동 감독이 우리 앞에 내놓은 영화에는 신애라는 여자가 있다. 남편과 사별한 뒤 아들과 함께 새롭게 삶을 시작하려고 밀양에 내려간 신애. 하지만 얼마 못 가 그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