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커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방극장, 남남(男男)커플이 뜬다' 기사를 보고 안방극장, 남남(男男)커플이 뜬다 enews24|안소현|입력 2013.04.30 13:59|수정 2013.04.30 14:15 [enews24 안소현 기자] 안방극장에 새로운 풍속도가 등장했다. 바로 남남(男男) 커플이 남녀 주인공의 멜로라인보다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진한 우정으로 뭉친 이들 관계는 '밀당'으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남녀 커플보다 높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최근 드라마에서 남남커플을 빼놀 수 없는 흥행 공식으로 자리매김했다. SBS 월화극 '장옥정, 사랑의 살다'에는 절세가인 김태희보다 유아인과 앙상블을 이루는 인물이 있다. 숙종 이순(유아인)의 신복 동평군 이항 역을 맡은 배우 이상엽이다. 그는 미약한 왕권에 시름하는 이순 옆을 지키며 정치적 동반자이자 절친한 친구로 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