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기독교영화 포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7. 16. 13:15
여름방학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기독교영화 포럼이 오륜교회에서 열립니다.
상영 영화 소개
▣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Ernest & Celestine
중고생, 청년장년 적합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입양문제를 다루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서로 다른 세계에 속한 곰과 쥐는 친구가 될 수 없는 걸까?
이런 선입견도 하나의 편견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프랑스적 감성과 철학으로 녹여낸 진귀한 애니메이션
▣ 천 번을 불러도 : Compassion
중고생, 청년 적합
실화를 바탕으로한 신성섭 감독의 작품이다.
기독교적 세계관 안에서 청소년의 삶에 다가간 이 영화는 자신의 아픔을 사람들에게 고백할 용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고백은 곧 치유의 시작이라고 영화는 말한다.
▣ BULLY(불리)
청장년 적합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이라는 뜻의 ‘불리’는 한국의 문제만이 아닌 전세계와 함께 나누어야할
우리 아이들의 가슴 아픈 현실 ‘왕따’ 문제를 다루고 있다.
미국 5개주에서 다섯 명의 아이들이 학교와 또래 집단에서 왕따를 당하는 현장과 가족들이 겪는 고통과 혼란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믿음과 기적에 대해 질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