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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트리, 아웃오브보트, 우유곽을 빌려드립니다. 가슴 뛰는 청년 최영환 대표를 소개합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 8. 16:40

 

 

 

오륜교회 하늘까페에 나온 최영환 대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엠트리, 아웃오브보트, 우유곽을 빌려드립니다

 

 

가슴 뛰는 청년 최영환 대표

 

 

 

 

 

 

 최영환 대표 프로필

 

 

한동대 언론정보문화부 졸업

2007년 학사 장교로 입대

군에서 우유곽을 뜯어 국내외 인사들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고

전역 후 명사들을 만나러 다니면서 자신의 꿈에 다가갔다.

현재 청년들을 네트워킹하는 비영리 회사 '엠트리' 대표/ 아웃오브보트 회사 런칭

 

 

 

 

 

 

엠트리는 Mustard tree 겨자 나무라는 뜻으로 전 세계의 청년들이

큰나무와 같이 쓰임받기 원하는 마음으로 지은 회사이름이다.

 

엠트리는 미국에 설립한 회사로, 미국과 유럽의 청년들중에

전문성과 꿈을 가진 청년들을 네트워킹하며

그들과 함께 저개발국가에 가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는 작업을 하는 곳이다.

 

 

예를 들면 유럽의 미술가들을 모아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미술교육을 진행하고

배고픈 아이들에게 밥이 아닌 붓을 쥐어줌으로써 그들에게 꿈과 상처치유를 해주는 일인 것이다.

 

현재 아프리카의 베닌과 케냐에서 진행되고 있고

보통 프로젝트의 기간은 건축은 3주, 음악이나 패션은 열흘이라고 한다.

 

 

 

 

현재 최영환 대표의 한해 스케줄은 6개월은 미국 3개월은 유럽, 2개월은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

마지막으로 한국은 한달동안 머무는 바쁜 일정속에 있다. 

 

We change the world!

 

최영환 대표의 저서로는 [우유곽을 빌려드립니다.] 가 있다. 

 

 

 

 

 

우유곽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전공이 커뮤니케이션임에도 불구하고

군대에 있을 때 전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었던 최영환 대표는

최전방에서 근무하면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먹다 버리면 그만인 '우유곽'을 종이로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

 

우유곽을 뜯어서 청년들의 가슴을 뛰게 해줄 유명인사들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편지를 보낸 사람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미국 레이크우드의 조엘 오스틴 목사님.

 

 

 

 

 

 

영화배우 안성기씨와 최영환 대표와 함께

 

 

 

 

전역 후 조엘오스틴 목사를 만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써보았지만

만날 수 없었다고 한다. 고민한 끝에 무작정 기도하고 레이크우드 교회를 찾아가보기로 결정을 하고

친구와 함께 찾아갔고 우여곡절끝에 만난 조엘오스틴 목사에게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그 중 조엘 오스틴 목사님은 사모님과 함께 행복하게 여러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행복한 부부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조엘 목사님의 대답을 이러했다고 한다.

 

"결혼하면 귀족을 넘어서 왕족이 된다.

내가 왕이 되는 비법은 아내를 왕비처럼 대하면 자동적으로 나는 왕이 된다" 라는 것.

 

 

 

 

최영환 대표 그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된 계기는

믿음의 가정에서 모태신앙으로 자라왔지만 하나님은 그저 부모님의 하나님으로만 느껴졌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 중학교 2학년때 성극을 하게 되었는데 주기철 목사님 역할을 맡았고

연습하며 대사했을때는 못느꼈던 것을 공연 당일 때

십자가를 밟고 가라는 일본순사를 맡은 학생의 대사에 그는 순간 연기가 아닌 진심으로 행동하게되었고,

십자가를 밟기 힘든 자신을 발견하면서 진정으로 예수님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비로소 그 때에 부모님의 하나님이 진정으로 나의 하나님이 된 것이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꿈을 가진 최영환 대표.

그는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가 될 때, 가장 가슴이 뛴다고 한다.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을 사랑하고 자신의 가족을 사랑한다면 Do something!

 

 

한국의 청년들에게 말하고 싶은 메시지로 최영환 대표는

'아웃오브보트' 회사 설립마인드인 과감하게 배 밖으로 나온 베드로의 정신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한국 청년들에게 제자의 삶은 배 안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배 밖으로 나오는 것.

 

뒤에서 가만히 하는 고백이 아닌 현장에서 아파하면서 진심을 말하는 고백을 할 수 있는 청년이 되기를.

 

 

마지막으로 그는 아웃오브보트를 통해

10달러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게 쓰이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 C스토리 최영환 대표의 강의입니다.

 

 

 

 

 

 

 

그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도전받고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치있는 자들로 변화되길 바랍니다.

 

 

 

 

최영환 대표의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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